정효진 과장은 출산휴가중
이상엽 2004-01-06 865
득남을 축하합니다.
늠름이가 1월4일 드디어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어주길 바라며
정효진 팀장의 건강한 업무복귀(?)를 고대합니다.


(아랫글은 웨딩칼럼으로 2003년12월31일 작성한 글입니다)

아이웨드 / 웨딩클래스의 2팀 팀장을 맡은 정효진 팀장은
무용을 전공하고 메이크업 공부 후 웨딩컨설턴트의 길을 걸은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이다.

아이웨드 이전에 메리즈에서 근무했던 정팀장은
이끄는 후배그룹이 두 줄이 될 정도.
세련되고 현대적인 웨딩컨셉을 설계하는 정팀장은
자신의 스타일도 그러하다.

고객들은 한장의 페이지로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를 본다.
하지만 웨딩컨설턴트들은 일주일 밤낮을 컨택하고 조합하여
한페이지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그러한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구성할 줄아는
청담동 웨딩타운의 정예멤버이다.

예지원에서 혼례지도자과정 교육을 받을 때
한문이 싫다며 찡그리던 모습이 선하다.
우리혼례의 모든 문건(?)은 한문으로 되어있으니.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시간을 기다리는 중인데도
지난 시간동안 늘 웨딩이야기만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시장에서 웨딩컨설팅이 자리를 잡지못하는것에 대하여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한 사람이다.

지난 가을도 무거운 몸을 뒤로한채
정팀장은 고객과 팀원들 생각뿐이었다.

출산일이 한자리숫자로 접어든 크리스마스 전날에도
고객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을 쓰고있는
정팀장의 모습을 보았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자리에 앉은 모습을 볼때까지
그리고 건강한 늠름이(미리 지은 이름입니다)가
엄마의 품에 안기는 시간까지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정팀장 김은주씨, 김낙희씨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또 건강하고.

2003.12.31 尙